[강원일보] “오대산사고본 조선왕조실록·의궤 선양사업 속도 붙는다” (2024.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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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5.04.15 조회11회본문
지난해 110년 만에 ‘환지본처(還至本處·제자리로 되돌아감)’ 된 오대산사고본 조선왕조실록과 의궤(이하 오대산사고본)를 널리 알리기 위한 선양사업에 속도가 붙는다.
오대산사고본 조선왕조실록의궤 선양회(이사장:퇴우정념 월정사 주지스님·이하 선양회)는 올 3월 선양회 창립총회를 개최한데 이어 오는 16일 오전 11시30분 강원특별자치도에서 오대산사고본 선양을 위한 ‘강원특별자치도-평창군-선양회 업무협약식’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