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왕조실록의궤선양회
사단법인 조선왕조실록의궤선양회는 국가유산을 향유하고 보존할 수 있는 행정 체계를 마련하고 지역 도민의 화합과 경제 활성화를 도모합니다.
조선왕조실록·의궤 오대산 사고본의 환지본처
일제강점기 무단반출된 오대산 사고본의 조선왕조실록·의궤는 월정사와 지역민들의 염원을 담아「오대산사고본 조선왕조실록의궤 범도민 환수위원회」출범 및‘환수 캠페인’전개를 통해 110년만에 마침내 환지본처(還至本處)라는 쾌거를 이뤘습니다.
- - 2022년 12월 오대산 사고본 국가유산 평창 이관 예산 국회 통과
- - 2023년 11월 국립조선왕조실록박물관(강원 평창군 소재) 개관에 따라 오대산 사고본 실록 75책, 의궤 82책 이관
- - 오대산 사고에서 반출되어 일본 동경제대, 궁내청과 서울 국립고궁박물관 등을 거친 오대산 사고본의 진정한 환지본처(還至本處) 실현
「국가유산기본법」시행에 따른 국민문화향유
문화재청 소관 국정과제‘미래지향적 국가유산 관리체계 마련’의 근거가 되는 「국가유산기본법」 이 제정되었고, 이에 따라 국민 친화적이고 미래지향적인 국가유산 보호체제를 통해 조선왕조실록·의궤를 체계적으로 보존·관리·활용·진흥·계승될 수 있도록 행정체계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국가유산 관람·전시·체험 등의 다양한 향유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국민에게 국가유산의 새로운 가치를 더하며, 차별없이 자유롭게 향유할 권리를 제공함으로써 국가유산복지 증진
세계적인 기록문화의 중심도시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세계적인 기록문화유산인 조선왕조실록·의궤를 활용한 문화행사를 통해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의 문화적 기반을 구축하고 지역 문화를 널리 알림으로써 지역 문화가치를 제고합니다.
- 국민행복시대의 국가유산을 활용한 다양한 지역축제 운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