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왕조실록의궤선양회
기록유산 기반 국제청년교류 프로그램
- 한일 양국의 청소년들이 비정치적·비상업적 문화교류를 통해 역사와 문화에 대한 이해를 심화하고,
- 미래지향적 파트너십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된 기록유산 기반의 국제청년교류 프로그램
프로그램의 역사적 배경
- 오대산 사고본 ‘조선왕조실록과 의궤의 ‘제자리 찾기’, ‘환지본처’를 중심으로 청소년들이 실록·의궤의 환수 및 보존의 의미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
- 기록유산이 지닌 공공성과 화해의 가치를 공유하며 문화 간 상생의 미래를 함께 모색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함
교류 프로그램 구성 및 공간 활용
- 평창 오대산과 월정사의 자연·문화 인프라, 서울 국회의사당의 토론 현장 등 다층적 공간을 활용하여 구성
- 체험형, 탐방형, 특강형으로 구분된 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청년 주도의 포럼 및 공동 워크숍을 통해 자발적 참여와 상호 이해에 기반한 교류 플랫폼을 구축
기대 효과 및 최종 목표
- 한일 청년 간의 화합과 신뢰를 증진하고, 참가자들이 향후 지속가능한 교류의 주체로 성장할 수 있는 저변 확대
- 기록유산–현장 체험–미래세대 연대가 연결되는 국제문화교류의 모범 사례로 정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