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왕조실록의궤선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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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조선왕조실록의궤선양회는 2024년 7월 8일 강원특별자치도로부터 설립허가를 받아 법인등기를 마치고 공식 출범하였습니다.
조선왕조실록의궤 오대산 사고본 환지본처는 민간과 정부가 협력해 해외 반출 문화재를 환수한 뜻 깊은 사건입니다.
기록문화 유산의 특징을 잘 살리기 위해서는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 개발과 활용이 중요합니다.
선양회는 강원도와 평창의 문화와 역사를 널리 알리고, 이를 통해 지역경제와 문화 발전에 기여하며, 역사 문화 유산의 존중과 보전,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는 것을 목표로 사단법인으로 설립해 본격 활동할 계획입니다. 또 ‘조선왕조실록의궤 오대산 사고본 범도민 환수위원회’ 활동과 의미를 계승하고, ‘조선왕조실록의궤 선양사업’, ‘선양을 위한 각종 교육, 홍보’, ‘국내외 교류 활동’, 청소년 체험활동과 디지털과 뉴미디어를 통한 전기, 체험, 교육 등의 사업을 펼쳐나갈 예정입니다.
사단법인 조선왕조실록의궤선양회 이사장
퇴우 정념